블로그지기는 출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출근하자마자 PC로 화이팅 넘치게 업무를 하다가
태블릿PC로 SNS 관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해요.
이렇듯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PC, 노트북, 태블릿 등 각종 IT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진지).
여러분은 회의 시간에도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시나요?
블로그지기는 옛날옛적부터 펜과 노트를 들고 회의에 참석하는게 습관이 되어 노트북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지참해요. 저희 네오스마트펜 팀에게는 최강도구 네오스마트펜(자랑)이 있어서 그런지 대다수가 펜과 노트를 지참해요. 하하.
궁금해진 블로그지기는 25~40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했는데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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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마케팅 회의. 펜과 노트 VS. 노트북/태블릿, 당신의 선택은?
결론적으로 회의 시간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펜과 노트를 사용하고 있네요.
노트북은 회의 내용을 빠르게 기록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지만, 아무래도 펜과 노트의 심플리시티(Simplicity)를 따라올 수 없나 봅니다.
설문조사에서 도출해낸 결과를 정리하자면!
1. 고전적인 방법 선호
– 73%가 회의 시간에 펜과 노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2. 기억에 도움이 되는 손필기
– 많은 정보가 오가는 회의 시간에는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죠. 95%가 손으로 필기한 내용이 더욱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어요. 실제로 노트북으로 타이핑할 때와는 달리 손으로 필기하면서 수업을 들을 때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월등하다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팀의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받아 적는 경우가 많은데 노트 필기는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쓰게 되므로 더욱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해요.
3. 효율적인 업무 방법
–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기기는 정보를 즉시 찾을 수 있어 편리하지만, 때론 활용도가 너무 높아서 회의 시간에 방해를 받기도 해요. 노트북 사용자 50% 이상이 회의 시간에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웹 서핑을 한다고 해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회의를 하는 공간에서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센스를 잊지 말아야겠죠?
4. ‘오늘의 할 일’ 리스트 작성
– 90%가 회의를 하면서 오늘의 할 일을 손글씨로 적는다고 해요.
5. 손필기한 내용을 다시 타이핑
– 60%가 손으로 필기한 내용을 PC로 타이핑하여 정리한다고 해요. 손 필기를 하면 밑줄을 긋거나 도형을 그려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고 본인의 생각을 그림으로 정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이핑하면 이러한 부분을 그대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울 때가 있어요. 손 필기한 내용을 그대로 저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면 업무에 도움이 되겠죠? #블로그지기가_네오스마트펜을_사용하는_이유에요.
여러분도 동감하시나요? 🙂
블로그지기 혼자만 흥미롭다고 느낀게 아니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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